상하이 시티투어 버스는 2층 오픈탑 버스로 4개 테마 노선으로 30여 핵심 명소를 연결합니다. 홉온홉오프 방식으로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내렸다 탈 수 있으며, 한국에서 24시간권 13,300원부터 예약 가능해요.
상하이 시티투어 버스의 특징 & 운행 정보
상하이 시티투어 버스는 상하이 관광의 필수 코스로, 2층 오픈탑 버스로 운영돼요. 특히 상층부가 완전히 열려 있어서 360도 파노라마 뷰로 와이탄, 루자주이, 난징동루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운행 정보:
– 운행 시간: 09:00~20:30 (라인2 기준)
– 운행 노선: 4개 테마 노선으로 핵심 명소 30여 곳 커버
– 탑승 방식: 홉온홉오프(Hop-on Hop-off) —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내렸다 다시 탈 수 있음
– 음성 가이드: 8개 국어 (한국어 포함) 제공
2층 오픰탑의 장점:
야간에는 황푸강과 와이탄의 불빛이 정면으로 펼쳐지고, 루자주이의 동방명주·상하이타워도 근접해서 볼 수 있어요. 낮에도 상하이의 높이 높은 마천루와 전통 건축물을 동시에 감상하기 좋습니다.
요금 & 예약 방법 — 24시간·48시간 티켓 선택
한국에서 예약할 때 요금:
– 24시간권: 13,300원 (클룩, 와그 등 여행 플랫폼)
– 48시간권: 17,800원
– 플랫폼별 추가 할인: 와그에서 최저가 보장제 적용 시 추가 5~10% 할인 가능
중국 현지 직구 요금:
– 하루: 60위안
– 이틀: 80위안
– 결제: 알리페이 사용 가능
예약 경로:
| 예약처 | 장점 | 가격 |
|---|---|---|
| 클룩(Klook) | 한국어 예약 간편, 사전 구매 가능 | 13,300~17,800원 |
| 와그(Waug) | 최저가 보장제 + 추가 할인 | 16,000~19,000원 대 |
| 현지 직구 | 가장 저렴 | 60~80위안 |
신세계 백화점 근처 여행사 부스 또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. 출발 시간 15~2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.
5대 핵심 정류장 & 각 구간 야경 포인트
상하이 시티투어 버스 4개 노선이 연결하는 가장 인기 있는 정류장 5곳을 정리했어요.
와이탄 (The Bund) — 황푸강 & 유럽풍 건축물
상하이 야경의 정점으로 손꼽히는 구간입니다. 만국 건축군이라 불리는 19세기 양식 건물들이 황푸강을 마주보고 있고, 건너편 푸둥의 루자주이 고층 빌딩들과 대비되는 풍경이 일품이에요. 야간에는 이 건축물들이 조명으로 화려하게 빛나요.
루자주이 (Lujiazui) — 동방명주 & 상하이타워 근접 뷰
상하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(동양의 진주 TV타워)와 상하이타워(632m 초고층 빌딩)를 버스에서 바로 정면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. 낮과 밤의 풍경이 완전히 달라서 시간대별로 방문하는 것도 좋아요.
난징루 (Nanjing Road) — 상하이 최대 번화가
상하이 최고의 쇼핑·먹거리 거리로, 야간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대형 광고판으로 가득해요. 쇼핑 후 저녁 시간에 버스를 타면 야경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습니다.
신천지 (Xintiandi) — 세련된 야간 조명
구 상하이의 석고 건축물을 현대적으로 재개발한 트렌디 지역입니다. 야간 조명과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이에요.
예원 (Yu Garden) — 전통 중국식 건축물
400년 역사의 전통 정원으로,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고전 건축물의 우아함이 한층 돋보입니다. 질문자가 꼭 가고 싶어 했던 명소라 반드시 내려서 산책해 보세요.
탑승 팁 & 사진 촬영 꿀팁
2층 좌석 선점의 중요성
야경 투어를 예약했다면 2층 맨 앞자리를 반드시 선점하세요. 사방이 트여 있어서 사진과 영상을 가장 생생하게 담을 수 있어요. 특히 와이탄과 루자주이 구간에서는 앞자리에서야 야경을 방해 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.
복장과 날씨 대비
오픈탑 버스이므로 야간에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들어와요. 얇은 우풍막 옷이나 스카프 준비를 권합니다. 여름이라도 저녁에는 시원할 수 있거든요. 우천 시에는 상층부 좌석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촬영 기기 준비
스마트폰뿐 아니라 초점이 빠른 카메라나 미러리스가 있으면 야경을 더 선명하게 담을 수 있어요. ISO 감도를 적절히 올리고, 셔터 속도를 빠르게 설정해야 움직이는 버스 위에서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.
최적 탑승 시간
일출/일몰 시간대 (여름 기준 18:30~20:00)가 가장 인기예요. 하늘이 보라색으로 물드는 ‘블루아워’에 도시의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영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. 완전히 어두워진 후(20:00~)에도 야경은 계속 아름답지만, 사진 퀄리티로는 블루아워 쪽이 낫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24시간권(13,300원)으로도 충분해요. 와이탄·루자주이·난징루·예원 주요 정류장을 모두 방문할 수 있으니까요. 다만 각 정류장마다 2~3시간씩 내려서 둘러본다면 여유롭게 48시간권(17,800원)을 추천합니다.
일몰 후 30분~1시간이 가장 좋아요. 하늘과 야경 조명이 어우러지는 '블루아워'(보라색 시간대)일 때가 사진도 예쁘고, 육안으로도 가장 감동적입니다. 여름 기준 오후 6시30분~7시30분이 최적입니다.
네, 완전히 자유예요. 표를 보여주면 언제든 원하는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고, 같은 날짜(24시간권 기준)라면 다시 타도 됩니다. 예원에서 2시간 있다가 나중에 다시 와이탄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융통성 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.
현지가 약간 더 저렴해요(60위안 ≈ 12,000원). 하지만 한국 예약의 장점은 ① 한국어로 예매 가능 ② 출발 전 미리 준비 ③ 플랫폼 할인 적용이에요. 편의성으로는 한국 예약, 가격으로는 현지 직구가 이기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.
움직이면서 바람이 나기 때문에 정차 중일 때만 덥습니다. 준비물로 ① 모자나 선글라스 ② 해석스프레이 ③ 얇은 겹겹이 옷(에어컨 실내 대비)을 챙기면 충분해요. 야간 투어도 고려한다면 저녁에는 바람이 많아서 가벼운 긴팔도 좋습니다.